GitHub를 사용하다 보면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Private repository를 직접 팀원등과 직접 공유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Collaborators를 이용하면 공유한 사람만 저장소에 접속할 수 있고, 등록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여전히 Private 저장소이기 때문에 볼 수가 없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저장소를 공유한 사람이나 공유 받은 사람 모두 저장소의 내용을 수정할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 주셔야 합니다.
[ 저장소를 공유하려는 사람 ]
1. 먼저 Private 저장소를 선택하고 Settings에서 Collaborators 를 선택해 줍니다.
Collaborators 등록 화면
2. 새로 나온 창에 GitHub에 등록된 상대방의 ID나 이메일을 입력합니다.
Collaborators를 아이디로 등록하는 화면
or
Collaborators를 이메일로 등록하는 화면
3. 등록된 ID나 이메일을 선택합니다.
이메일 선택 화면
or
ID 선택화면
4. 이제 등록이 완료 되었습니다. 리스트에 한명이 등록되고, 버튼이 다시 등록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반복하면 여러명의 collaborator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Collaborators 등록 완료 화면
[ 누군가에게 저장소를 공유 받은 사람 ]
1. 누군가가 저장소를 공유하게 되면, 공유 받은 사람에게 다음과 같은 메일이 도착합니다.
메일에서 초대장 보기를 클릭합니다.
공유 받은 사람에게 온 메일
2. 초대장 보기를 클릭하면 웹 브라우저에 다음과 같은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Accept invitation' 버튼을 클릭합니다.
초대장에 승인하는 화면
3. 이제 공유된 저장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알 수 있듯이 공유한 사람의 ID는 왼쪽에, 공유 받은 사람의 아이콘은 왼쪽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승인 후 나타나는 화면
4. 공유한 사람과 공유 받은 사람 모두 Private 저장소로 유지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유 받은 사람의 저장소 리스트 에도 공유 저장소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의 저장소 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유한 저장소 확인
[ 공유를 끊고 싶을 때 ]
- 공유 중인 저장소를 더 이상 공유하고 싶지 않을때는 Collaborators에서 해당 해당 ID를 삭제해 주면 됩니다.
Collaborator 아이콘 오른쪽의 'Remove' 버튼을 클릭해 주면 됩니다.
- 공유는 한 명만 가능한게 아닙니다. 아래 화면에 보면 'Add people' 버튼을 클릭하고 원하는 만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등록된 Collaborators를 삭제하는 화면
[ 주의 사항 ] Collaborator를 추가하면 주의할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fork를 통해서 full request하는 것과는 달리, 공유한 사람에게 아무런 확인없이 공유 받은 사람이 수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유받은 사람이 수정하길 원치 않는다면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물론 어떤 사람이 수정했는지는 commit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갤럭시에서 사용하는 삼성 노트를 윈도우가 설치된 PC나 노트북, 태블릿에서도 사용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윈도우10의 경우는 비교적 쉽게 설치할 수 있지만 윈도우11의 경우 설치가 조금 번거롭습니다. 오늘은 윈도우10과 11에서 삼성 노트 앱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windows 10에 설치하는 방법 ]
윈도우10에서는 CMD나 PowerShell에서 다음 명령어로 설치해 주면 됩니다.
SP> winget install "Samsung Notes"
* Microsoft Store에서 Samsung Notes 를 검색해서 설치해도 됩니다. 만일 설치 버튼이 없다면 위의 명령으로 설치하면 됩니다.
[ Windows 11에 설치하는 방법 ]
윈도우 11에서는 Microsoft Store에서 Samsung Notes 를 검색해도 2023년 08월 현재 설치 버튼을 찾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업데이트가 되어 버튼이 생긴다면 설치 버튼을 클릭하여 간단하게 설치하면 됩니다.
3. 다른 문서의 특정 위치로 이동하려는 경우 위의 1, 2번에서 설명한 것을 모두 사용하면 됩니다. 즉 href의 url끝에 id를 추가해주면 url의 문서로 이동한 후 id값이 있는 곳을 스크롤 됩니다.
01 <!-- test1. html -->
02 <a href="https://test.com/test2.html#Section1">test2.html로 이동</a>
01 <!-- test2. html -->
02 ...
03 ...
04 ...
05 <h2 id=”Section1” >test.html에서 이동해 오는 곳</h2>
앵커 태그는 인터넷이 지금처럼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반을 만들어 준 태그입니다. 초창기 인터넷은 문서의 특정 단어나 문장을 클릭하면 링크된 문서로 이동하는 기능을 이용해서 학자들 간 논문이나 문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그것이 발전을 거듭해 지금의 거대한 인터넷이 된 것이지요. 만일 앵커 태그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겁니다.
URL(Uniform Resource Locator)은 자원이 존재하는 위치만을 가리킵니다. 예와 같이 자원이 있는 곳의 경로 까지만 지정해 주는 것입니다. 예) https://developern.com/test
URN(Uniform Resource Name)은 프로토콜이나 포트 같은 정보를 제외한 리소스의 이름을 가리킵니다. 예와 같이 식별자를 포함한 순수한 이름만을 지정해 줍니다. 예) developern.com/test?id=123
URI(Uniform Resource Identifier)는 URL이 가지고 있는 자원의 위치 만이 아니라 자원에 대한 고유 식별자를 포함합니다. 예와 같이 경로 뿐만 아니라 123이라는 id값을 포함하게 됩니다. 예) https://developern.com/test?id=123
<!DOCTYPE> 태그는 HTML문서임을 선언하는 것으로 HTML문서의 제일 위에 작성합니다.
HTML4.01까지만 해도 다음과 같이 길어서 외워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DOCTYPE html PUBLIC "-//W3C//DTD HTML 4.01//EN" "http://www.w3.org/TR/html4/strict.dtd"> 이후 HTML5가 발표되면서 <!DOCTYPE>만 사용해도 웹 브라우저에서 HTML문서임을 인식합니다. 최근에는 에디터 혹은 통합 개발 환경(IDE)이 많이 발전하여, 단축키 등으로 자동 입력해 주기 때문에 외울 필요가 없어 졌습니다.
01 <!DOCTYPE>
[ 예제 ]
이 태그는 다음 예제와 같이 문서 제일 위에 추가해 줍니다.
01 <!DOCTYPE html>
02 <html>
03 <head>
04 <title>HTML 문서 선언</title>
05 </head>
06 <body>
07 <div>
08 이 곳에 내용을
09 </div>
10 </body>
11 </html>
주석 혹은 코멘트(comment)라고 부르며, 소스 코드의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메모를 추가하는데 사용합니다. 주석은 코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거나, 특정 부분을 임시로 비활성화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태그로 감싸고 있는 내용은 웹 브라우저에 표시되지 않으며, 소스에서만 내용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 문법 ]
HTML 주석은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작성합니다. 한 줄 또는 여러 줄의 주석을 감쌀 수 있습니다.
<!-- 한 줄 주석 -->
<!--
여러 줄 주석 1
여러 줄 주석 2
여러 줄 주석 3
-->
[ 예제 ]
01 <!DOCTYPE html>
02 <html>
03 <head>
04 <title>주석 예제</title>
05 </head>
06 <body>
07 <h1>웹 페이지 제목</h1>
08 <p>이것은 웹 페이지의 본문입니다.</p>
09
10 <!-- 한 줄 주석입니다. -->
11
12
13 <!--
14 여러 줄에 걸친 주석을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15 또한 다음과 같이 주석으로 처리된 태그는 비활성화 되어 동작하지 않습니다.
16 <div>
17 <p>이 부분은 표시되지 않습니다.</p>
18 </div>
19 -->
20 </body>
21 </html>